울트라 러닝(3-4)
[3장. 원칙 2 – 집중: 주의력을 완전히 몰입하라]
서브헤드:
산만함을 이기는 기술, 깊은 집중이 학습의 열쇠다
본문 요약:
울트라러닝의 두 번째 원칙은 **집중(Focus)**입니다. 깊이 있는 학습은 오직 완전한 몰입 상태에서만 가능합니다. 스콧 영은 “짧은 시간 동안의 강력한 집중”이 “오랜 시간의 산만한 공부”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말합니다.
이 장에서는 집중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제거하는 방법과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법을 설명합니다.
그는 집중력 향상을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소개합니다:
1. 시작하기: 가장 어려운 것은 시작이다. 시작을 쉽게 만들기 위해 시간 예약이나 환경 설정을 활용하라.
2. 지속하기: 집중은 시간이 지날수록 강해진다. 타이머(예: 포모도로)를 활용해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라.
3. 깊어지기: 주의가 산만해질 때마다 자신을 인식하고, 다시 몰입하는 훈련을 반복하라.
또한 스마트폰, 인터넷, 소셜미디어가 집중력의 가장 큰 적이라고 지적하며, 디지털 절제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실천 팁:
공부 전 휴대폰을 끄거나 다른 방에 두세요.
25분 집중 + 5분 휴식의 포모도로 기법을 실천해보세요.
‘집중하기 좋은 장소’를 정해 일관되게 사용하세요.
댓글 유도 문구:
여러분은 공부할 때 어떤 방식으로 집중을 유지하시나요?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봐요!
[4장. 원칙 3 – 직접성: 배우고 싶은 것을 직접 하라]
서브헤드:
이론보다 실전, 실제 상황에서 배워야 진짜 내 것이 된다
본문 요약:
울트라러닝의 세 번째 원칙은 **직접성(Directness)**입니다. 이는 배우고자 하는 능력을 실제로 사용해야만 진정한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원칙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으로 공부를 시작하지만, 실제로 그 지식을 현실에서 활용해보지 않으면 능력이 생기지 않는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어를 배우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실제 대화를 해보는 것이고, 프로그래밍을 배우려면 프로젝트를 직접 만드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스콧 영은 다음과 같은 직접적 학습 전략들을 제안합니다: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 실제 결과물이 나오는 학습을 설계하라.
현장 체험 중심 학습(Immersive Learning): 가능한 한 실제 환경에서 경험하라.
모의 실습(Simulation): 현실과 비슷한 조건에서 연습하라.
간접적인 학습(읽기, 듣기)은 초기 준비에는 도움이 되지만, 너무 오래 머무르면 실력 발전이 멈춥니다. 직접적인 사용 경험이 학습을 살아 있게 만듭니다.
실천 팁:
외국어를 배우고 있다면 유튜브 댓글로 원어민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디자인을 배우는 중이라면 간단한 포스터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배운 내용을 활용한 ‘작은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세요.
댓글 유도 문구:
여러분은 배우고 있는 것을 실제로 써보고 있나요? 직접 써본 경험이 학습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나눠주세요!
#스콧영#울트라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