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8-9)
📘 제8장 – 좋은 습관을 위한 세 번째 법칙: 쉽게 만들어라
🔹 서브헤드: 의지력보다 시스템이 이긴다
✅ 본문 요약
사람들은 흔히 “의지만 있으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믿지만, 제임스 클리어는 의지력이 아닌 환경과 시스템이 습관을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좋은 습관을 형성하려면 그것을 가능한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자는 다음 개념을 강조합니다:
1. 최소 노력의 법칙
→ 우리는 항상 가장 적은 에너지로 할 수 있는 선택을 한다.
예: 리모컨이 바로 옆에 있다면 TV를 쉽게 켠다
2. 자동화 전략
→ 좋은 습관을 기술이나 환경의 힘으로 자동화할 수 있다면 반복 확률이 높아진다
예: 자동 저축, 식사 계획 앱, 운동 알림
3. 2분 규칙(2-Minute Rule)
→ “새 습관은 2분 안에 끝낼 수 있어야 한다”
예: ‘매일 책 한 권 읽기’가 아니라 ‘책 한 페이지 펴기’부터 시작
🛠 실천 팁
습관을 시작하는 첫 단계를 작게 만들어라.
예: “운동 1시간” → “운동복 입기”로 시작
반복할 수 있도록 정말 간단하게 설계하라.
습관이 유지되는 구조(알림, 준비물 정리, 일정 예약 등)를 만들어라.
💬 댓글 유도 문구
여러분은 어떤 습관을 쉽게 만들기 위해 어떤 전략을 써보셨나요? 2분 규칙을 적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
📘 제9장 – 나쁜 습관을 없애는 세 번째 법칙: 어렵게 만들어라
🔹 서브헤드: 나쁜 습관은 불편해야 사라진다
✅ 본문 요약
나쁜 습관을 끊으려면 단순히 참으려고 하기보다, 습관을 실행하기 어렵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 중독을 막고 싶다면, 매번 꺼내기 힘든 장소에 두거나, 화면 잠금을 길게 설정하는 식으로 ‘접근성’을 낮추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저자는 이를 **마찰(Friction)**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합니다.
→ 행동에 마찰을 추가하면 행동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실천 전략:
TV 플러그를 뽑아놓거나, 넷플릭스를 로그아웃해두기
간식을 서랍 깊숙이 넣어두기
SNS 앱 삭제 또는 시간 제한 설정
또한 기술적 장치를 활용한 습관 차단도 소개됩니다.
예: 인터넷 차단 앱, 앱 제한 기능, 패스워드 매니저를 통해 로그인 번거롭게 하기
🛠 실천 팁
나쁜 습관에 이르기까지 걸리는 단계를 늘려라.
실천하기 귀찮고 불편하게 만들어라.
습관 방해 장치를 미리 준비해두자. (예: 시간 잠금 앱, 유튜브 차단 확장 프로그램)
💬 댓글 유도 문구
당신이 없애고 싶은 습관은 무엇인가요? 그 습관을 더 ‘불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아주작은습관의힘#제임스클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