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춘의 **'북한강에서'**는 1984년에 발표된 곡으로, 그의 4집 앨범 *'북한강에서 / 시인의 마을'*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북한강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노래로, 당시 정태춘의 독특한 포크 음악 스타일과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입니다. 그는 이 곡을 통해 자연 속에서의 평온함과 인간 본연의 감정을 담아냈으며, 특히 한국적인 정서와 풍경을 노래로 잘 표현했습니다.
가사 (일부 발췌)
북한강에서
흐르는 강물 따라 떠가는 구름 따라
노를 젓고 있어요 하얀 돛단배 띄우고
아무도 없는 강가에 쓸쓸한 노래 두고
흐르는 강물 따라 나도 떠가요
푸른 하늘 위에 피어난 저 흰 구름은
저 강물 위로 내려와 조용히 안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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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북한강의 잔잔한 물결과 자연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며, 강물과 구름의 이미지를 통해 마음의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https://youtu.be/Q4zqumkUCVs?si=GRqqdYaJaEULNwot
#북한강에서 #정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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