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미노와 고스케 저)는 일본의 유명 편집자이자 콘텐츠 프로듀서인 미노와 고스케가 자신의 일과 인생에서 터득한 철학을 바탕으로 쓴 책으로, 열정과 광기 사이에서 흔들리는 현대인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장. 미치지 않고서야,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서브헤드
상식만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일들이 있다. 변화와 창조는 ‘광기’에서 시작된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미치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없다"고 말한다.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선택만을 반복해서는 평범함을 벗어날 수 없다. 그는 자신의 경력을 통해 '조금 이상하고, 남들이 말리는 일'에 도전했을 때 진짜 결과가 나왔음을 강조한다. 사회에서 정해놓은 틀을 벗어나, 진심으로 몰입하고 미친 듯이 파고드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천 팁
주변에서 “그건 너무 위험하지 않아?”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도전을 계획해보기
하루 한 시간, ‘미칠 만큼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는 시간 정하기
현재 하는 일에서 ‘비상식적인 접근’이 가능한 지점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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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최근에 미칠 만큼 빠져본 일이 있으신가요? 혹은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몰입해본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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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세상은 ‘재미’에 굶주려 있다
서브헤드
진심으로 재미있어야 사람들이 반응한다. 억지 노력보다 ‘즐거움’이 가장 강력한 무기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재미가 곧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지금 시대는 정보가 넘쳐나고, 소비자의 눈은 높아졌다. 억지로 만든 콘텐츠, 진심 없는 서비스는 금세 외면당한다. 그가 주목한 건, ‘자신이 진심으로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에 몰입하는 것이다. 그는 스스로 즐겁지 않으면 남도 절대 즐겁게 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재미’는 타인을 설득하거나 주목받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나 스스로 삶을 계속 유지해나가기 위한 연료이자 에너지다. 결국, 세상을 바꾸는 힘도 진심으로 몰입한 재미에서 나온다.
실천 팁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 중, 재미를 느끼는 지점이 무엇인지 점검하기
억지로 꾸며내는 게 아닌,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콘텐츠 시도
“이거 진짜 재밌다!”고 생각하는 일을 매일 10분이라도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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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러분을 가장 즐겁게 만드는 일은 무엇인가요? 여러분만의 ‘재미 포인트’를 댓글로 알려주세요!
좋아요! 그럼 계속해서 3장 요약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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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좋아하는 일은 돈이 안 된다고 누가 그래?
서브헤드
‘좋아하는 일’은 가난으로 이어질까? 진심이 담긴 열정은 결국 돈도 따라온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흔히 듣는 “좋아하는 일은 돈이 안 된다”는 말에 의문을 던진다. 그는 오히려 ‘진짜 좋아하는 일’에 몰입했을 때, 돈은 따라온다고 말한다. 물론 처음부터 수익이 생기는 건 아니다. 하지만 진심과 몰입이 담긴 콘텐츠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점차 가치를 형성한다.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해선 지속 가능성, 즉 경제성도 중요하다. 미노와는 “돈도 벌어야 오래 할 수 있다”며, ‘순수한 열정’과 ‘비즈니스 감각’의 균형을 강조한다. 좋아하는 일을 지속하기 위해선, 전략적인 수익화 방식을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천 팁
내가 좋아하는 일에 대해 ‘돈이 되는 구조’를 연구해보기
작게라도 유료화하거나, 수익 연결이 가능한 실험을 해보기
다른 사람들은 같은 일을 어떻게 돈으로 연결하고 있는지 조사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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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그런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4장. 나는 ‘진심’을 파는 사람이다
서브헤드
지금은 ‘진심의 시대’다. 포장보다 중요한 건, 얼마나 진심을 담고 있는가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자신을 “진심을 파는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그는 광고, 마케팅, 콘텐츠 제작에서 가장 중요한 건 기술이나 스킬이 아니라 진심이라고 강조한다. 소비자들은 이제 포장된 이미지나 화려한 말보다, 그 안에 담긴 의도와 마음을 먼저 느끼고 판단한다.
그는 SNS나 유튜브 시대에서는 가식 없는 표현과 솔직한 감정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아무리 작고 하찮아 보이는 일이라도, 진심을 담으면 그것이 브랜드가 되고, 신뢰가 되고, 결국 수익으로도 연결된다고 한다.
실천 팁
지금 내가 만드는 콘텐츠나 서비스에 내 ‘진심’이 담겨 있는지 돌아보기
형식적인 문구보다 솔직한 언어로 사람들과 소통해보기
진심을 담은 나의 이야기나 경험을 하루에 한 번 써보는 연습 시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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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심이 느껴지는 콘텐츠나 사람을 만난 적 있나요?
좋아요! 계속해서 5장 정리해드릴게요.
5장.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된다
서브헤드
완전히 새로운 건 없다. 모방하고 흉내 내면서 나만의 색깔이 만들어진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창의적인 사람도 처음부터 특별한 것을 만든 게 아니라, 모방에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는 드물고, 대부분은 기존 것을 ‘새롭게 조합’하거나 ‘다르게 표현’한 것이다. 그는 "처음엔 따라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견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중요한 건 단순한 복제가 아니라, 의식적인 모방이다. 자신이 정말 좋다고 느끼는 대상을 깊이 파고들고, 왜 그것이 좋은지 분석하면서 따라하면, 자연스럽게 나만의 표현 방식이 생긴다. 창작은 창피한 게 아니라, 학습과 발견의 과정이다.
실천 팁
좋아하는 콘텐츠를 하나 정하고, 그것을 분석하며 따라 만들어보기
모방한 결과물에 나만의 해석이나 감정을 더해보기
“이건 내 스타일이야”라고 느껴지는 요소를 기록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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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누구에게서 영감을 받으시나요? 따라 해보며 배운 경험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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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멋있는 척은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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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가장 강력하다. 꾸밈보다 솔직함이 더 멋지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멋있는 척은 진짜 멋있지 않다"고 말한다. SNS와 미디어가 발달하면서 사람들은 더 멋져 보이고, 더 잘난 모습만을 보여주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는 그런 '꾸며진 멋'보다 허술하지만 솔직한 모습이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실패한 이야기, 부족한 면모, 흔들리는 감정들을 드러내는 것이 진짜 소통이다. 진짜 멋은 완벽함이 아니라, 불완전함을 인정하는 태도에서 나온다. 사람들은 겉만 그럴싸한 사람보다, 날것 그대로의 사람에게 끌린다.
실천 팁
완벽한 이미지보다, 진짜 감정과 경험을 나누는 글이나 콘텐츠 시도
실패담이나 창피했던 경험도 솔직하게 기록해보기
멋있어 보이려는 말버릇이나 태도, 의식적으로 점검해보기
댓글 유도 문구
여러분은 꾸미지 않은 사람에게 더 끌릴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있는 그대로’라서 더 멋졌던 순간을 공유해주세요!
7장. 비난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서브헤드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비난은 성장의 신호이자, 나만의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창의적인 일을 할 때 반드시 마주치는 것이 ‘비난’이라고 말한다. 그는 “비난을 받는다는 건, 그만큼 주목받고 있다는 뜻”이며, 남들과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강조한다.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으려는 순간, 우리는 평범해질 수밖에 없다.
그는 악플이나 부정적인 피드백에 휘둘리는 대신, 그 속에서 자기만의 가치관과 기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비난을 두려워하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누구의 평가도 나의 본질을 바꿀 수는 없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 핵심이다.
실천 팁
나를 향한 비난이나 평가 중 ‘건설적 비판’과 ‘감정적 공격’을 구분해보기
비난이 두려워 미뤄온 일이 있다면, 작게라도 실행해보기
“나만의 기준”을 정하고, 그 기준에 따라 행동했는지 점검해보기
댓글 유도 문구
비난 때문에 주춤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혹은 아직도 고민 중인 이야기를 댓글로 나눠주세요!
8장. 일은 ‘애매함’ 속에서 자란다
서브헤드
정답이 없는 시대, 불확실하고 애매한 것 속에서 기회가 싹튼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지금 시대는 명확한 답보다 ‘애매한 상태’를 견디는 힘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과거에는 매뉴얼대로 하면 성공했지만, 지금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라 정답이 없다. 그는 모호한 상황에서 방향을 찾고, 계속 움직이는 태도가 창조와 성장을 만든다고 강조한다.
‘확신이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다, 불확실함 속에서도 실행하는 사람이 결국 앞서 나간다. 애매함을 불편하게 여기기보다, 그 안에서 실험하고 관찰하며 길을 만들어가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실천 팁
계획이 완벽하지 않아도 일단 시작해보기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다음 한 걸음’을 설정하고 움직여보기
“이건 좀 애매한데…”라고 느낄 때, 멈추지 말고 실험을 이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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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불확실하거나 애매한 상황에 놓여 있지는 않으신가요? 그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계신지 이야기 들려주세요!
좋아요! 그럼 이어서 9장 요약해드릴게요.
9장. 하고 싶은 말은 바로 하자
서브헤드
머뭇거리다 기회를 놓친 적이 있는가? 진심은 타이밍과 용기에서 나온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하고 싶은 말은 참지 말고, 그 순간 바로 하라”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앞에 두고도 망설이고, 생각만 하다 결국 아무 말도 못 한 채 지나가버린다. 그는 표현의 타이밍을 놓치면, 진심도 의미를 잃는다고 강조한다.
특히 ‘감정’은 시간이 지나면 왜곡되기 쉽고, 미루면 할수록 전달력이 약해진다. 고백, 감사, 사과, 제안 등 무엇이든 즉시 표현하는 용기가 결국 사람과의 깊은 연결을 만들어낸다. 진심은 타이밍이다.
실천 팁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면 24시간 안에 전달해보기
메모앱이나 메시지로라도 즉시 표현하는 습관 들이기
미뤄온 말이 있다면 오늘 안에 표현해보기 (작은 것부터)
댓글 유도 문구
여러분은 지금,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아직 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 댓글로 연습해보셔도 좋아요!
10장.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
서브헤드
남이 정한 길이 아닌, 나의 감각과 기준으로 살아가기. 그것이 진짜 자유다.
본문 요약
미노와 고스케는 결국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 방식’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회는 끊임없이 기준을 제시하고, 정해진 성공 공식을 따르라고 강요하지만, 그는 남들이 그려놓은 인생 시나리오를 따르는 삶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고 말한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혼자라는 외로움, 책임져야 하는 무게, 불확실함과 마주하는 용기를 요구하지만, 그만큼 진짜 자유롭고 창조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중요한 건 완벽한 계획보다 자기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다.
실천 팁
‘나는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를 스스로에게 자주 물어보기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리듬대로 하루를 설계해보기
‘이건 내 방식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나만의 원칙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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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지금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계신가요? 혹시 그 방식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
#미치지 않고서야#미노와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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