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잔치가 끝났다
2주간 6회차 공연을 했으니
이틀에 한번꼴로 핸거 같다.

아마도 한 그룹이 한 장소에서 6회차
공연했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고
드문 아닐까 한다.
Coldplay 이 친구들이 친한파라서
아니면 한국팬들의 떼창에 반해서?
대충 어림짐작으로 6회차면 30만명이
왔을 것으로 추정된다.
천문학적인 숫자다.

이들이 어제 썰물처럼 빠져나간 자리에
어제부터 호수공원에서 꽃박람회가
시작된다.
다음달 11일까지 계속 이어진다.
고양시는 축제만 열고 오시는 대부분의
손님분들은 돈은 다른데서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축제도 하고 소상공인들이 조금이나마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안될까 하는 생각을 가져본다.
요즈음 위정자들이 국민들의 삶의
체감온도가 도대체 얼마인지 아는지
되묻고 싶다.

오는 6월에는
올바른 통찰력을 지니고
국민과 소통을 잘하고,
깊은 애국심과 함께 사사로운
욕심이 없는 그런 사람이
나와주길 기대한다.
~아침의 넋두리
#고양꽃박람회#coldplay피날레공연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한 용운선생 (0) | 2025.04.28 |
---|---|
Try Everything by Zootopia (0) | 2025.04.27 |
Angel of the morning by Juice Newton (2) | 2025.04.26 |
고조선은 대제국이었나? (6) | 2025.04.25 |
행복해진다는 것 (0) | 2025.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