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HTzGMEfbnAw?si=xwMPT24eYUmU9Ofr
■노래 개요: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1. 곡 정보
제목: Angel of the Morning
아티스트: Juice Newton (쥬스 뉴튼)
발매년도: 1981년
앨범: Juice
장르: Country Pop / Soft Rock
작곡: Chip Taylor
원곡 발표: Merrilee Rush (1968년) – Juice Newton은 이 곡을 리메이크해 더 큰 히트를 기록함
2. 노래 내용 요약
이 곡은 일시적인 사랑의 순간을 받아들이는 한 여인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사랑을 구속하지 않고, 상대를 억지로 붙잡지 않으며,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면서도 이별을 담담히 받아들이는 성숙한 태도를 보여줍니다.
그녀는 상대가 떠나더라도 ‘아침의 천사’로 기억되길 원하며, 짧은 사랑조차 의미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3. 음악적 특징
부드러운 멜로디와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
팝과 컨트리의 조화로운 어레인지
후렴구의 반복이 감정을 고조시키며 인상 깊은 여운을 남김
4. 대중적 반응
Juice Newton 버전은 빌보드 차트 Top 5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음
이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리메이크하며 오랜 시간 사랑받는 클래식으로 자리잡음
■Angel of the Morning – Juice Newton
There'll be no strings to bind your hands
당신의 손을 묶을 어떤 끈도 없어요
Not if my love can't bind your heart
내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묶지 못한다면 말이죠
And there's no need to take a stand
입장을 정할 필요도 없어요
For it was I who chose to start
이 관계를 시작한 건 바로 나였으니까요
I see no need to take me home
날 집에 데려다줄 필요 없어요
I'm old enough to face the dawn
나는 새벽을 맞을 만큼 충분히 성숙했으니까요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그저 날 아침의 천사라고 불러줘요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떠나기 전에 내 뺨을 살짝 만져줘요, 그대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그저 날 아침의 천사라고 불러줘요
Then slowly turn away from me
그리고 천천히 날 떠나줘요
Maybe the sun's light will be dim
아마 햇살은 흐릴지도 몰라요
And it won't matter anyhow
하지만 상관없어요
If morning's echo says we've sinned
아침의 메아리가 우리가 죄를 지었다고 말하더라도
Well, it was what I wanted now
그건 내가 지금 원하는 것이었으니까요
And if we're victims of the night
우리가 밤의 희생자라 해도
I won't be blinded by the light
나는 아침 빛에 눈이 멀진 않을 거예요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그저 날 아침의 천사라고 불러줘요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떠나기 전에 내 뺨을 살짝 만져줘요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그저 날 아침의 천사라고 불러줘요
Then slowly turn away, I won't beg you to stay with me
그리고 천천히 돌아서요, 머물러 달라 애원하지 않을게요
Through the tears of the day, of the years, baby
그 수많은 날과 세월의 눈물 속에서도, 그대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angel
그저 날 아침의 천사라고 불러줘요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baby
떠나기 전에 내 뺨을 살짝 만져줘요
Just call me angel of the morning
그저 날 아침의 천사라고 불러줘요
(Angel)
(천사라고요)
Just touch my cheek before you leave me, darling
떠나기 전에 내 뺨을 만져줘요, 여보
#juicenewton#angelofthe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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