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눈의 꽃-나카시마 미카

점점The 2025. 1. 9. 00:41

https://youtu.be/3gkuorWh6Ns?si=G3Imb178-4ex5-Sq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의 **"눈의 꽃(雪の華)"**은 일본을 대표하는 발라드 곡 중 하나로, 그녀의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2003년 10월 1일 발매된 이 곡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멜로디와 미카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일본 드라마 **"한밤중의 베이커리(夜中のパン屋さん)"**나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도 삽입되어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습니다. 특히 겨울철의 사랑과 이별, 그리고 애틋한 감정을 담아내 겨울을 상징하는 곡으로도 유명합니다.


■ 눈의 꽃(雪の華)

다음은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雪の華)" 가사의 번역입니다. 원문과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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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 のびた影を舗道に並べ
(늘어진 그림자를 보도 위에 나란히 두고)
夕闇の中を君と歩いてる
(저녁 어스름 속을 너와 걷고 있어)

手をつないで 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나, 계속)
そばにいれたなら 泣けちゃうくらい
(곁에 있을 수 있다면, 눈물이 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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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

> 風が冷たくなって 冬の匂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고, 겨울 냄새가 났어)
そろそろこの街に 君と近づける季節が来る
(곧 이 거리에도, 너와 가까워질 계절이 오네)

今年、最初の雪の華を 二人寄り添って眺めている
(올해 첫 눈꽃을, 둘이 나란히 바라보고 있어)
この瞬間(とき)に幸せがあふれだす
(이 순간에 행복이 넘쳐흘러)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의지하거나 나약함이 아니야, 단지 너를 사랑해)
心からそう思った
(마음 깊이 그렇게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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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 君がいると どんなことでも
(네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乗りきれるような 気持ちになってる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こんな日々が 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나, 분명히)
続いてくことを 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기를 기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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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렴

> 風が窓を揺らした 夜は揺り起こして
(바람이 창문을 흔들던 밤, 잠을 깨우고)
どんな悲しいことも 僕が笑顔へと変えてあげる
(어떤 슬픔도 내가 웃음으로 바꿔줄게)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知らずに
(창밖에 흩날리는 눈꽃이 멈출 줄 모르고 계속 내려)
僕らの街を染める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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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

> 今年、最初の雪の華を 二人寄り添って眺めている
(올해 첫 눈꽃을, 둘이 나란히 바라보고 있어)
この瞬間(とき)に幸せがあふれだす
(이 순간에 행복이 넘쳐흘러)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で
(의지하거나 나약함이 아니야, 단지 너와 계속 이렇게 있고 싶어)
いたいと願ってる
(바라고 있어)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 真っ白な雪の華
(이 도시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꽃이)
二人の胸にそっと想い出を描くよ
(둘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가)


■주제 및 메시지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소중한 순간을 떠올리며, 사랑과 이별, 그리고 추억 속에서 피어나는 애틋한 감정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사 속의 "눈꽃"은 사랑의 순수함과 덧없음을 상징하며,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나카시마미카#눈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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