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가 왔나보다.
아침 기온이 -3도였고 이어서 눈빨도
날렸다.
점심무렵에 다 녹았지만 바람이 차거워
체감온도는 영하다.
농업공원과 주위에 주말농장을 개장하였는데
오늘 파종하기엔 다소 버거운 날씨인데
산책길에 보니까 추운데도 몇분들이
농장에서 뭔가를 심고 있었다.
산수유는 꽃을 노랗게 수를 놓았는데
목련은 꽃샘추위에 몸을 떨었는지 봉우리
를 닫아버렸다.
꽃샘추위가 2~3일 지나면 해제될 것 같다.
환절기에 건강케어 단디해야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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