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 씨슬(엉겅퀴)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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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씨슬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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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리마린 함량 130mg 확인
2) 복합 기능성 여부
3) 자연 유래 원료
4) 화학 첨가물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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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리마린 함량 130mg 확인
밀크씨슬의 기능성의 핵심은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에 있음.
한 논문에서 밀크씨슬 추출물(실리마린)을 하루에
140mg씩 2개월 동안 섭취한 실험군의 혈중 효소 수치를 조사했을 때
혈중 GPT, GOT 효소 수치가 감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는 결과가 있음.
밀크씨슬 제품을 검색해 보면
말도 안 되는 고함량의 제품들이 있는데
식약처 기준으로 실리마린의 하루 권장량은 130mg임
무조건 고함량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과다 섭취 시 위장 장애, 알레르기, 저혈당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권장 섭취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함
2) 복합 기능성 여부
밀크씨슬 제품을 고를 때 단순히 실리마린 함량만 확인해서는 부족함.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리마린 한 가지 성분을 섭취하는 것보단,
피로 회복, 면역력 증진, 에너지 생성 등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함.
특히, 실리마린 성분이 간세포를 보호하고 회복시키는 작용을 할 때,
엽산, 아연, 셀레늄, 비타민 b군,
나이아신, 비오틴, 판토텐산, 엽산 등 보조 성분들이
간의 대사 활동과 면역 반응을 최적화하여 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줌.
이런 시너지 성분들이 11종 이상은 있는지 확인해야 됨.
3) 자연 유래 원료
합성 비타민과 자연 비타민의 화학적 구조는 유사하지만,
효능, 생체 이용률, 부작용 및 추가적인 영양소 함량 측면에서 차이가 큼.
합성 비타민은 화학적으로 제조된 비타민의
천연 식품에 존재하는 비타민 구조를 복제하여 만들어졌어
반면 자연 비타민은 자연적으로 추출된 비타민으로,
다른 영양소와 함께 자연 상태로 존재하고 있음.
자연 유래 원료는 안전성이 입증되었고,
체내 흡수율 또한 높다는 장점이 있어
건조 효모나 인디안구스베리추출물분말처럼
자연 유래인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함

4) 화학 첨가물 여부
시중의 많은 제품들이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만들어진 것들이 많음
화학 첨가물은 장기적으로 복용 시
알레르기와 같은 부작용 유발 가능성이 있어서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같은 첨가물이 배제된 걸로 골라야 됨
#밀크씨슬#엉겅퀴